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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 증권가 "가입자 저변 영향 확인 필요" 애널리스트의 시각
'SKT 유심 해킹' 증권가 "가입자 저변 영향 확인 필요"
가입자 유심(USIM) 정보에 대한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가입자 저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29일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유심 해킹위험 노출 장기화가 SK텔레콤의 가입자 저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하루 동안 1665명의 SK텔레콤 가입자가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했다. 이는 평소 대비 약 20배에 달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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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논란 'DN솔루션즈'···김원종 대표 "모회사와 별개 기업, 물적분할 아냐" IPO레이더
중복상장 논란 'DN솔루션즈'···김원종 대표 "모회사와 별개 기업, 물적분할 아냐"
DN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하며 중복상장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입장을 밝혔다. 김원종 대표는 모회사 DN오토모티브와 완전히 다른 영역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1조1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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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편 결제 전쟁, 지마켓이 신호탄 쐈다 초간편 결제 전쟁, 지마켓이 신호탄 쐈다
지마켓이 '원 클릭 결제'를 도입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초간편 결제 전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쿠팡이 압도적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뒤를 쫓는 양상이다. 결제 단순화가 소비자 구매 루틴을 지배하고 플랫폼 생존을 가르는 핵심 경쟁력이 되면서, 초간편 결제 선점 여부가 이커머스 판세를 좌우할 전망이다. 지마켓은 최근 스마일페이에 '원 클릭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지마켓과 옥션 모바일 앱에서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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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LG전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성이 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경우 과감히 접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에는 역량을 집중하는 식이다. 이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도 접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 3년 만에 중단 결정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ES사업본부 산하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구성원들은 LG전자 내 타 사업 조직에 전환 배치될 계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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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7조···매출 79조 '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갤럭시 S25 시리즈 흥행 효과와 고부가 가전 제품 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조14조000억원, 영업이익 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1% 늘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로 4% 증가한 수준이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이다. 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고부가 가전 제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7조···매출 79조 '사상 최대' -
유통·바이오
신세계그룹, SKT 인증 중단···"선제적 조치"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 '신세계포인트'의 SK텔레콤 본인 인증을 제한한다. SKT 유심(USIM) 해킹 사고 여파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SSG닷컴 등 9개 주요 계열사의 신세계포인트 가입 등 본인 인증 과정에서 SKT와 SKT 알뜰폰을 통한 인증을 제한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 측은 "선제적 안전 조치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 SKT 인증 중단···"선제적 조치" -
IT
네이버 '제21대 대선' 특별페이지 운영···"매크로·부정행위 차단"
네이버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특별페이지를 열고 신뢰성 높은 선거 정보를 제공한다. 매크로 등 부정행위 방지와 24시간 뉴스 댓글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후보자명 자동완성 제한 등 공정한 검색 환경도 적용한다. 각 언론사가 기사와 댓글 방식을 직접 관리하도록 해 정보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네이버 '제21대 대선' 특별페이지 운영···"매크로·부정행위 차단" -
금융
SKT 해킹사고 후폭풍···일주일간 여신거래 안심차단 45만명 신청
SKT 유심정보 유출 이후 금융사기와 명의도용 우려가 확산되며, 일주일 만에 비대면 계좌개설과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에 약 80만명이 가입했다. 40대 이하 청년층 신청이 두드러지며, 금융당국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상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SKT 해킹사고 후폭풍···일주일간 여신거래 안심차단 45만명 신청 -
증권
iM증권, 5개 분기 연속 '적자 탈출'···성무용 리더십 통했다
iM증권이 올해 1분기 2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성무용 사장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부동산PF 리스크 관리, 리테일 부문 개선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계열사 협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iM증권, 5개 분기 연속 '적자 탈출'···성무용 리더십 통했다 -
부동산
한덕수 대행 "해외건설 우리 경제 새 돌파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건설인이야말로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 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해외 진출 60주년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제가 공직에 처음 들어왔던 1970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8억 달러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 당시 1조 달러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숫자였다"며 "이처럼 엄청난 일을 건설인 여러분이 해내셨다"고 말
한덕수 대행 "해외건설 우리 경제 새 돌파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ESG경영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 지분율 42.67%⋯경영권 승계 완료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
항공·해운
닻 올린 HMM 최원혁號, 재매각 시동···관세폭탄·M&A '위기' 돌파 과제
새 수장을 맞은 HMM의 재매각설이 재점화됐다. 최원혁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를 시작하자 표류하던 민영화에도 시동이 걸리면서 까다로운 과제를 떠안게 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 HMM 지분 정리를 시사하면서 재매각설이 재점화됐다. 이미 지분 매각을 위한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은행의 건전성을 지키기
닻 올린 HMM 최원혁號, 재매각 시동···관세폭탄·M&A '위기' 돌파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