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한 칸씩 무너집니다. 도미노를 보는 것 같은데요.
지난해 초 중국 다리 붕괴로 알려진 장면입니다. 이 영상엔 두 가지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우선, 이 영상은 무너지는 게 아닌 철거하는 영상입니다.
다리가 아닌 수로의 철거로,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건 애초에 철거가 쉽도록 설계됐기 때문이죠.
두 번째 반전은 그조차 실패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에 한 칸이 쓰러지지 않은 것. "역시 중국"이라는 네티즌 반응이 눈에 띄는데요.
철거마저도 실패한 중국, 정말 알 수 없는 나라네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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