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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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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틈바구니 속 ‘작은 고추’ 위력 선보이는 ‘소녀괴담’ 흥행 비결은?

대작 틈바구니 속 ‘작은 고추’ 위력 선보이는 ‘소녀괴담’ 흥행 비결은?

올 여름 시즌 첫 공포영화인 ‘소녀괴담’이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나가는 중이다.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하루 동안 ‘소녀괴담’은 전국 409개 스크린에서 총 2만 74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지난 2일 개봉이후 누적 관객 수는 33만 9701명.‘소녀괴담’은 기존 공포 영화나 다른 장르 영화가 취하는 ‘가해자’ 혹은 ‘피해자’의 초점에서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고 그들의

“작은 고추가 맵다?”···‘소녀괴담’ 박스오피스 3위까지 상승

“작은 고추가 맵다?”···‘소녀괴담’ 박스오피스 3위까지 상승

올해 첫 공포영화 ‘소녀괴담’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했다.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녀괴담’은 6일 하루 동안 전국 433개 스크린에서 총 6만 210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9만 3561명.‘소녀괴담’은 제작비 규모 면에서 1위 ‘트랜스포머 4’ 2위 ‘신의 한 수’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영화다. 여기에 상영관 수도 ‘트랜스포머’ ‘신의

김소은, 깨알 영화 홍보 “내가 아직도 김소은으로 보이니?”

김소은, 깨알 영화 홍보 “내가 아직도 김소은으로 보이니?”

감성 공포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제작 고스트프로덕션 주피터필름)'으로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알린 김소은의 ‘소녀귀신’ 패러디 셀카가 공개됐다. 김소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아직도 김소은으로 보이니? 이번 주말 소녀귀신과 만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은이 어두운 조명아래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이 연기한 소녀귀신의

공포영화 ‘소녀괴담’, 수치로 본 ‘트랜스포머 4’ 대항마 자격 ‘충분’

공포영화 ‘소녀괴담’, 수치로 본 ‘트랜스포머 4’ 대항마 자격 ‘충분’

영화 ‘소녀괴담’이 ‘공포의 계절’ 여름을 지배할 전망이다.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녀괴담’은 3일 하루 동안 415개 스크린에서 총 5만 34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야 개봉 및 유료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7만 7139명.제작비 30억 규모 ‘소녀괴담’의 이날 흥행 기록은 주목해 볼만한 성과다. 우선 2000억대 규모의 ‘트랜스포머 4’와 비교해 결코 뒤지지 않는 성과를 이뤄낸 점이다. 상영 스크린에

올해 한국산 첫 공포영화 ‘소녀괴담’ 박스오피스 5위 출발

올해 한국산 첫 공포영화 ‘소녀괴담’ 박스오피스 5위 출발

배우 강하늘 김소은 주연의 공포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제작 고스트픽처스 주피터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전야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5위 데뷔를 장식했다.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녀괴담’은 2일 하루 동안 전국 324개 스크린에서 총 2만 4630명을 동원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2만 6798명. ‘소녀괴담’은 지난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핏빛 마스크 루머를 모티브로, 귀신을 보는 소년과 기

‘신의 한 수’ ‘소녀괴담’, 변신로봇 박살낼 수 있을까?

‘신의 한 수’ ‘소녀괴담’, 변신로봇 박살낼 수 있을까?

현재 극장가는 제작비(한화) 2000억 원이 넘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휩쓸고 있는 상태다. 개봉 7일 만인 2일 오전 300만 돌파까지 예약한 상태다. 스크린 점유율도 50% 가까이 된다. ‘블록버스터’란 단어가 전혀 이상하지 않은 ‘트랜스포머’다.하지만 한국 영화 두 편이 이런 ‘트랜스포머 4’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다. 전야 개봉으로 하루 앞당긴 2일 개봉하는 ‘신의 한 수’와 ‘소녀괴담’이다.먼저 ‘신의 한 수’는 액

엠블랙, 영화 ‘소녀괴담’ 자작곡 OST 26일 음원공개···“감성공포 영화에 딱!”

엠블랙, 영화 ‘소녀괴담’ 자작곡 OST 26일 음원공개···“감성공포 영화에 딱!”

엠블랙의 자작곡 영화 ‘소녀괴담’의 OST ‘니가 떠난 그 자리’가 26일 낮 12시정오에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 될 예정이다. 멤버 지오와 미르의 작사작곡 참여로, 엠블랙의 탄탄한 가창력에 뛰어난 음악성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별한 OST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가 떠난 그 자리’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풋풋한 로맨스와 섬뜩한 공포가 공존하는 감성 공포영화 ‘소녀괴담’과 묘한 어울림으로 귓가를 사로잡는 곡이다

 ‘소녀괴담’, 이 정도면 공포의 개념도 ‘업그레이드’

[무비게이션] ‘소녀괴담’, 이 정도면 공포의 개념도 ‘업그레이드’

1992년 실제 국내 초등학교에 광풍처럼 불었던 괴담이 있다. 이른바 ‘빨간 마스크 괴담’으로 불린 이 얘기는 빨간 마스크를 쓴 정체불명의 여성이 마스크를 벗고 자신이 예쁜지 그렇지 않은지 묻고, 어떤 대답을 하던 상대방을 살해한다는 내용이다. 초등학생들 사이에 사실처럼 번져 일부 학교에선 등교거부까지 나온 웃지못할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이 괴담은 사실 일본에서 건너 온 얘기로 1979년 봄부터 여름까지 일본 전역에서 유행한 ‘입 찢어진

 박두식 “이타적이라 실제 학창시절 남들 못때렸다”

[소녀괴담] 박두식 “이타적이라 실제 학창시절 남들 못때렸다”

영화 ‘소녀괴담’에서 ‘일진’역을 맡은 신인 박두식이 학창시절 자신의 생활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매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영화에서처럼 불량학생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모범생도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박두식은 데뷔작인 영화 ‘전설의 주먹’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이번 ‘소녀괴담’에서도 불량학생역을 맡았다. 극중 실감나는 욕설과 폭력 장

 김소은 “교복? 30세까지는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소녀괴담] 김소은 “교복? 30세까지는 입을 수 있지 않을까”

김소은이 데뷔 후 연이어 교복을 입는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소은은 “데뷔 후 2년에 한 번 꼴로 교복을 입었다”고 웃었다.그는 “지금 25세인데 30세까지는 교복을 입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한다”면서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다시 한 번 웃었다.‘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 인수(강하늘)가 어느 날 소녀 귀신(김소은)을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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