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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산 첫 공포영화 ‘소녀괴담’ 박스오피스 5위 출발

올해 한국산 첫 공포영화 ‘소녀괴담’ 박스오피스 5위 출발

등록 2014.07.03 08:34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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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산 첫 공포영화 ‘소녀괴담’ 박스오피스 5위 출발 기사의 사진

배우 강하늘 김소은 주연의 공포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제작 고스트픽처스 주피터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전야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5위 데뷔를 장식했다.

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녀괴담’은 2일 하루 동안 전국 324개 스크린에서 총 2만 4630명을 동원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2만 6798명.

‘소녀괴담’은 지난 몇 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핏빛 마스크 루머를 모티브로, 귀신을 보는 소년과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의 우정 그리고 그들이 다니는 학교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올해 개봉하는 첫 한국 공포영화란 점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11만 9901명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다. ‘신의 한 수’가 2위로 6만 7332명, ‘끝까지 간다’가 3위로 3만 409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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