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관중석 미녀를 아시나요? 미아 젤루란 이름의 이 여성에게는 초특급 반전 비밀이 있습니다.
최근 젤루는 윔블던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빼어난 미모로 순식간에 7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죠.
젤루의 미모에 반한 남성 중에는 인도의 27세 크리켓 스타 리샤브 판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판트는 이내 실망해야 했는데요.
젤루가 사람이 아닌 AI로 만든 이미지였기 때문. 이에 판트의 팬들은 사람이 아닌 AI의 그림에 반했다며 그를 놀리고 있습니다.
판트 외에도 수만 명이 '좋아요'를 눌렀던 만큼 AI의 기술력이 정교해졌음을 알 수 있는데요.
점점 더 실제와 구분하기 힘들어지는 AI 기술력. 좀 무서워지는 기분입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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