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급 실적 예고···하반기 AI·포용금융 전면에
4대 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약 10조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예고했다. 하반기에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AI 도입과 포용금융 강화에 집중한다. 각 금융지주는 AI 기반 조직 혁신과 소상공인, 사회공헌 확대 등 ESG 전략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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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급 실적 예고···하반기 AI·포용금융 전면에
4대 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약 10조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예고했다. 하반기에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AI 도입과 포용금융 강화에 집중한다. 각 금융지주는 AI 기반 조직 혁신과 소상공인, 사회공헌 확대 등 ESG 전략에 힘쓸 계획이다.
shorts
스포츠 스타도 반한 '윔블던 관중석 미녀'의 정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관중석 미녀를 아시나요? 미아 젤루란 이름의 이 여성에게는 초특급 반전 비밀이 있습니다. 최근 젤루는 윔블던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빼어난 미모로 순식간에 7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죠. 젤루의 미모에 반한 남성 중에는 인도의 27세 크리켓 스타 리샤브 판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판트는 이내 실망해야 했는데요. 젤루가 사람이 아닌 AI로 만든 이미지였기 때문. 이에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가장 뜨거운 7월과 쌍둥이 전환
사상 최악의 7월 폭염이 지속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사회적 약자와 직업별로 피해 격차가 크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에너지 전환과 함께 AI, 디지털 기술의 효율적 활용이 절실하며, 쌍둥이 전환 등 미래 지향적 정책과 실행이 요구되고 있다.
데스크 칼럼
[임재덕의 it잖아]'AI 3강' 꿈꾸는 보안후진국
한국은 디지털 경제와 AI 기술의 빠른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보안 투자와 대응 체계가 여전히 미흡하다. 보안을 선택적 과제로 여기고, 예산·인력·인식 모두 국제 수준에 못 미치는 현실이 해킹 위험을 키우고 있다. 나라와 기업 모두 예방적 정보보호 강화가 시급하다.
shorts
슬리퍼 튀겨 파는 노점상 영상에 '멘붕'
기름에 튀겨지고 있는 슬리퍼. 노점상의 튀김기 옆에는 먼저 튀긴 슬리퍼들이 쌓여 있습니다. 다른 노점상은 숯불에 슬리퍼를 굽고 있는데요. 노점상 주인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듯 사뭇 진지하게 슬리퍼로 요리를 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 속 슬리퍼 튀김은 AI로 만든 가짜입니다. 누가 봐도 현실처럼 보이는 영상에, AI 수준이 이렇게나 올라왔나 싶은데요. 더 놀라운 건 슬리퍼 튀김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 물론 진짜 신발은 아니고 모양만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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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한테 축구를 시키면 벌어지는 일
로봇이 혼자 뒷걸음질 치다 넘어집니다. 황당한 이 장면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리그에서 나왔는데요. 리그에 참가한 로봇들은 부스터 로보틱스의 AI를 장착해 스스로 움직이며, 지능 수준은 5~6세 어린이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대회 영상에서 로봇들은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이족보행 동작이 원활하지 않아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혼자 뒷걸음치다 넘어지는가 하면, 넘어진
종목
LG CNS, 공모가 위 안착···AI·스테이블 코인 기대감에 수급 몰렸다
LG CNS가 정부의 AI 산업 육성 및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에 힘입어 한 달 새 주가가 60% 넘게 급등했다. AI·클라우드 부문이 매출의 과반을 차지하며, 최근 공공·민간 영역의 AI 전환 사업을 잇따라 수주 중이다. 또한 블록체인, CBDC 등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은행
우리은행, 고객 중심 조직개편···현장 영업력·플랫폼 시너지 강화
우리은행이 디지털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개인·기업부서 통합, 외환·소호 전담 부서 신설, 디지털영업그룹 및 AI전략센터 확대, IT 인재 및 기업 파트너십 강화 등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중소·소상공인 지원과 플랫폼 기반 사업 확장에 집중한다.
한 컷
[한 컷]'안티딥페이크'·'안티딥보이스' 소개하는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익시오 안티딥보이스(ixi-O Anti-DeepVoice)' 출시 AI 보안 기술설명회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왼쪽)합성된 영상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AI 기술인 '안티딥페이크'와 합성된 음성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AI 기술인 '안티딥보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 기술을 온디바이스 형태로 상용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설명으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MW
한 컷
[한 컷]'안티딥보이스' 발표하는 이석영 LG유플러스 담당
이석영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트라이브 담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익시오 안티딥보이스(ixi-O Anti-DeepVoice)' 출시 AI 보안 기술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 기술을 온디바이스 형태로 상용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설명으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MWC25에서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 심화되고 있는 피싱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보안에 특화된 AI를 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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