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6일 수요일

  • 서울 23℃

  • 인천 23℃

  • 백령 22℃

  • 춘천 21℃

  • 강릉 21℃

  • 청주 23℃

  • 수원 23℃

  • 안동 21℃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22℃

  • 전주 23℃

  • 광주 24℃

  • 목포 25℃

  • 여수 25℃

  • 대구 23℃

  • 울산 23℃

  • 창원 25℃

  • 부산 24℃

  • 제주 24℃

김소은 “교복? 30세까지는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소녀괴담] 김소은 “교복? 30세까지는 입을 수 있지 않을까”

등록 2014.06.19 17:18

김재범

  기자

공유

 김소은 “교복? 30세까지는 입을 수 있지 않을까” 기사의 사진

김소은이 데뷔 후 연이어 교복을 입는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소은은 “데뷔 후 2년에 한 번 꼴로 교복을 입었다”고 웃었다.

그는 “지금 25세인데 30세까지는 교복을 입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한다”면서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다시 한 번 웃었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 인수(강하늘)가 어느 날 소녀 귀신(김소은)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얘기로, 학교 안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 박두식 등이 출연하고 연출을 맡은 오인천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다음 달 3일 개봉.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