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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섭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상세검색

김균섭 한수원 사장 원전비리 최대 ‘희생양’

김균섭 한수원 사장 원전비리 최대 ‘희생양’

원전 비리 척결을 위해 선봉장에 섰던 김균섭 사장의 면직을 놓고 적정성 논란이 번지고 있다. 김 사장이 취임직후 원전 비리를 뿌리채 뽑아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하며 조직을 정비하고 비리 연루자 색출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관가에서는 원전 비리의 책임을 김 사장에게 모두 돌리는 것은 “정부가 김 사장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부당한 처사”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정부가 책임자를 일벌백계 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원전 비리를

‘원전 성적서 위조 파문’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면직

‘원전 성적서 위조 파문’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면직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부품 성적서 위조 사태의 책임을 물어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면직을 제청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균섭 사장의 면직을 제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산하 공기업인 한수원은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하거나 면직할 수 있으며 이를 제청하는 권한은 산업부 장관에게 있다.아울러 부품 검증 보고서 검토·승인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의 업무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대주주인 한국전

김균섭 한수원 사장 “지난주 사직서 제출했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 “지난주 사직서 제출했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전 위조 부품 파문과 관련해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한 김 사장은 원전 파문에 대해 도대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일부 의원의 질문에 “사실 지난주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답했다.김 사장은 기술고시(9회) 출신으로 옛 상공부와 산업자원부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신성솔라에너지 대표를 역임했다. 한수원의 수장으로는 지난해 임

원전부품 위조,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성장통’

원전부품 위조,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성장통’

원전 부품에 대한 위조 사실이 들어나면서 한국수력원자력 김균섭 사장의 조직내 쇄신 노력이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균섭 사장은 신고리 1·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 제어케이블 시험성적표 위조 사건이 드러나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 원전의 시험성적 위조 사실이 밝혀지면서 김 사장의 자질 논란이 도마위에 오르며 사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리와 문제가 터지고 있는 것

한수원, 어버이날 맞아 뜻깊은 행사 마련

한수원, 어버이날 맞아 뜻깊은 행사 마련

한국수력원자력이 어버이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외출이 어려운 ‘밥퍼나눔운동’ 식사봉사 대상 독거노인 150명과 함께 청평양수발전소 효도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한수원 자원봉사자 17명과 밥퍼나눔운동본부 이모세 본부장 등 관계자들도 이번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딸기따기 체험을 비롯해 몽골문화촌 탐방, 평양수발전소 견학을 했다. 참가 어르신 가운데 최고령자

한수원, ‘청렴성공 프로젝트’ 정책토론회 개최

한수원, ‘청렴성공 프로젝트’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기업의 청렴도를 강조하고 선진 기업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김균섭)이 서울사무소 12층 대회의실에서 최현복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성공프로젝트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두 달간 한수원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심층면담 등의 방식을 통해 분석된 반부패 역량진단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로 부패

한수원, “고리 원전 4호기 이르면 내주 재가동”

한수원, “고리 원전 4호기 이르면 내주 재가동”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어제 발생한 고리 원전 4호기의 발전 정지에 대해 “고리 원전 4호기는 원자로 재가동 절차에 따라 이르면 내주 안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한수원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리 원전 4호기의 주변압기를 보호하는 보호계전기가 있는데 이 장치는 전류가 많이 흐른다는 신호가 오면 자동적으로 정지가 되는 장비”라며 “어제 발생한 원전 기기의 정지가 큰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다. 주변압기에

한수원, 인적 쇄신 바람은 계속 분다

한수원, 인적 쇄신 바람은 계속 분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인적 쇄신을 위한 변화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혁신적인 경영 방침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한 행보다. 김 사장은 공기업 최초로 외부 전문가가 일정비율 이상 참여해 직원의 승격심사를 실시토록 하는 등 혁신적인 인사제도를 마련하고 지난 15일 실장급 36명, 부장급 9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개정된 인사제도는 직원의 승격심사에 회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외부의 전문가를 참여시켜

한수원, 공기업 최초 고졸 신입사원 채용

한수원, 공기업 최초 고졸 신입사원 채용

한국수력원자력이 공기업 최초로 고졸 사원을 채용했다. 18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은 전국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 202명을 지난 2011년 9월에 선발해 인턴과정을 마친 최종 190명을 오늘 부터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마이스타고 출신 신입사원은 42주간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기본과정과 원자력 이론기초 등 맞춤형 전문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또 각 사업소에 배치한 후 현장직무 교육과 계통기초교육 등을 통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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