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 따르면 ‘요하이 유산균 멀티그레인 샌드’는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을 활용한 제품이다. 그릭 요거트 크림에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이 함유됐다.
또 롯데제과 측은 비스킷에 통밀 분말이 들어있어 씹을 때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크림 속에는 현미, 통밀, 검은콩, 흑미, 수수, 보리 등 6가지의 혼합 곡물이 첨가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김치 유산균 2억마리 함유로 유산균 마니아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요하이’가 이번에는 곡물 콘셉트의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면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을 중심으로 ‘요하이’ 인기 바람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