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 따르면 파우치 형태의 제품은 손에 묻지 않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차가운 냉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보관도 용이하다. 신제품 파우치 3종은 5월2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옥션을 통해 첫 선을 보였고 출시 첫 날 약 6000건의 판매 건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롯데제과는 해당 제품이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자 본격적으로 생산을 늘렸고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6월초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홈플러스와 손잡고 ‘죠스바’와 ‘수박바’를 파인트 컵 형태로 출시한 바 있으며 ‘스크류바’도 같은 형태의 컵 제품으로 제작해 6월 중순부터 전국에 판매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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