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이번에 선보인 ‘죠스바 젤리’는 대표 빙과 제품인 ‘죠스바’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린 젤리다. 오렌지와 딸기 농축액을 첨가해 ‘죠스바’의 달콤한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죠스바 젤리’는 앞서 내놓은 ‘수박바 젤리’, ‘스크류바 젤리’에 이은 세 번째 빙과류 컬래버 젤리이기도 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2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젤리 매출이 2015년 150억원에서 2016년 380억원으로 2.5배 이상 신장했다”면서 “향후 재미와 맛을 모두 살린 색다른 컬래버 젤리를 지속 선보임으로써 올해 젤리 매출을 500억원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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