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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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스크' 한숨 돌린 삼성·SK, 반도체 걱정은 끝났나?

전기·전자

'중국 리스크' 한숨 돌린 삼성·SK, 반도체 걱정은 끝났나?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규제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보조금 수령을 위해 내세운 통제조치인 가드레일 규정이 완화됐고 미국산 장비도 중국 내 반입이 가능해지면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의 부담을 덜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유럽까지 반도체 패권전쟁에 뛰어들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에 미국산 장비 무기한 반입…삼성·SK, 한숨 돌렸다 4일 반도체업계에

SKT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진출···"구축·운영비 최대 40% 절감"

통신

SKT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진출···"구축·운영비 최대 40% 절감"

SK텔레콤은 기업 IT인프라 구축·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저전력·고효율 ARM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이하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사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높은 코어 집적도와 전력 효율성을 가진 ARM 기반 서버에 상용 소프트웨어가 최적화 될 수 있도록 SKT 가상화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기업 내 자체 운영 인프라 환경 뿐만 아니라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기존 x86 기반 서버 대비 총 소

SK스퀘어, 자사주 1063억원 소각···"주주가치 제고"

IT일반

SK스퀘어, 자사주 1063억원 소각···"주주가치 제고"

SK스퀘어는 2022년 경상 배당 수입을 재원으로 올해 3월 30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입했던 자사주 1063억원을 4일 일시 소각했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은 총발행 주식 수가 감소해 기존 주주 보유 주식의 주당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이번에 소각한 자사주는 보통주 248만6535주로 총 발행주식수의 약 1.8%에 해당한다. 자사주 소각 효력은 이날부터 즉시 발생하며 오는 16일경 거래소 변경 상장 등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SK

"미래 시장 선점"···K배터리 3사, '전고체 전지' 개발 속도전

에너지·화학

"미래 시장 선점"···K배터리 3사, '전고체 전지' 개발 속도전

국내 배터리 업계가 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제품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폭발 위험성이 작다는 평가를 받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온은 최근 단국대 신소재공학과 박희정 교수 연구팀과 세계 최고 수준의 리튬이온전도도를 갖춘 산화물계 신(新)고체전해질을 공동 개발하는 데

SK온, 美포춘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1위 선정···한국 기업 유일

에너지·화학

SK온, 美포춘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1위 선정···한국 기업 유일

SK온이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 매체 포춘(Fortune)지가 발표하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Change the World)' 명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중 역대 최고 순위이며 유일한 한국 업체다. 포춘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2023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명단을 공개하고 SK온을 완성차 회사인 테슬라, 제너럴 모터스(GM) 등과 함께 '미국의 전동화를 이끄는 자들'(The American Electrifiers)이라 칭하며 공동 1위에 선정했다. 포춘은 2015년부터

SKT '3조원' 日 수의진료 시장 진출···연내 반려묘도 진단

통신

SKT '3조원' 日 수의진료 시장 진출···연내 반려묘도 진단

SK텔레콤은이 일본 최대 반려동물 보험그룹사 애니콤 홀딩스(Anicom Holdings)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엑스칼리버의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SKT는 엑스칼리버의 일본 진출을 위해 지난달 2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일본 최대 반려동물 보험그룹사 애니콤 홀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서비스 엑스칼리버를 국내에 출시한지 1년여 만이다. 국내 동물병원 300여곳 이

SK이노 울산CLX, 스팀 공급 이원화로 탄소 배출량 감축

에너지·화학

SK이노 울산CLX, 스팀 공급 이원화로 탄소 배출량 감축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CLX)가 외항부두에서 사용하는 스팀(증기) 공급라인을 이원화해 탄소 배출량 감축에 성공했다고 연합뉴스는 2일 보도했다. 이번 조처로 외항부두 스팀 사용량은 기존보다 13%가량 줄어들고, 연간 탄소 배출량도 연간 5천400t 줄일 수 있게 됐다. 스팀은 석유화학 공정 전반에 필요한 동력(Utility)의 하나로, 보일러에서 연료를 연소해 생산한다. 석유·화학 제품이 일정 온도에서 보관·이동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팀을 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아들 최민근씨, 지분 2.5% 확보

재계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아들 최민근씨, 지분 2.5% 확보

SK디스커버리는 최대주주인 최창원 부회장의 아들 최민근씨가 지난 25일 시간외매매로 주식 18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만8200원으로 약 68억7600만원 규모다. 최민근씨는 이번 지분 추가 취득으로 SK디스커버리 주식 총 48만400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2.5%로 약 0.9%포인트 늘어났다. 이는 최창원 부회장(40.18%),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아들 최영근씨(4.21%) 다음으로 높은 지분율이다. 최민근씨는 1998년생으로 아직 그룹 경영

SK하이닉스 찾은 추경호 "용인 미니팹에 정부예산 투입 검토"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찾은 추경호 "용인 미니팹에 정부예산 투입 검토"

정부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조성되는 웨이퍼 기반 미니 팹(공장)에 국비 지원을 적극 검토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사업장을 찾은 자리에서 "기업이 장비도입계약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서는 정부도 신속히 의사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차기 2025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SK하이닉스 측은 오는 2025년 용인 클러

끝끝내···삼성·SK, '반도체 봄' 내년 기약할 듯

전기·전자

끝끝내···삼성·SK, '반도체 봄' 내년 기약할 듯

챗GPT로 촉발된 AI(인공지능) 효과와 반도체 감산 및 가격 상승 등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봄'을 내년에나 기약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호재로 실적 개선은 기대할 수 있으나 흑자 전환까지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고 있다는 '시그널'이 곳곳에서 울리고 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8월 반도체 수출은 전월 대비 15% 증가한 86억달러(약 11조6332억원)를 기록했다. 반도체의 월평균 수출액은 1분기 69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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