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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2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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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통신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LG유플러스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연령을 29세에서 34세로 확대해 청년 혜택 대상을 넓히고, 5G 중저가 요금제(2종)의 데이터 제공량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요금 3만7000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되고,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5G 미니는 LG유플러스의 첫 3만원대 정규

LGU+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MZ세대 취향 저격"

통신

LGU+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MZ세대 취향 저격"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7일 구독 플랫폼 유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MZ(1995~2005년생)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유독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여러 카테고리 서비스 총 123종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이다. 매월 원하는 서비스

OLED 아이패드 출시···"올해 태블릿 OLED, 전년比 7배 성장"

전기·전자

OLED 아이패드 출시···"올해 태블릿 OLED, 전년比 7배 성장"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하면서 태블릿용 OLED 패널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7일 유비리서치는 '2024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연간 보고서'를 통해 태블릿 PC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24년 1200만대에서 연평균 24.1%의 성장률을 보여 2028년 284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태블릿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2년 130만대, 2023년 180만대에 그쳤으나 2024년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패드에 OL

정부 "통신비 부담 완화" 사정에도···LGU+, 나홀로 보조금 '축소'

통신

[단독]정부 "통신비 부담 완화" 사정에도···LGU+, 나홀로 보조금 '축소'

정부의 국민 통신비 부담 완화 노력에도 지난해 LG유플러스의 보조금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가 일정 부분 늘린 것과 대비된다. LGU+는 전체 시장 크기가 줄었고 사업자마다 비용 산출 기준이 달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렵다고 해명했으나, 보다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27일 LGU+ 사업보고서를 보면, 2023년 이 회사 지급수수료와 판매수수료는 각각 2조587억원, 1조7126억원으로 집

이정애 LG생건 사장, 성장 변곡점 삼아 부진 떨친다

패션·뷰티

이정애 LG생건 사장, 성장 변곡점 삼아 부진 떨친다

LG생활건강이 올해를 성장의 변곡점 삼아 실적 부진을 떨쳐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6일 오전 종로구 LG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23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떨쳐내는 새로운 성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사장은 ""작년은 예상과 달리 중국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며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며 "내부적으로도 시장과 고객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와 지속적인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다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전기·전자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LG전자가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반기 배당을 실시하는 등의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26일 조주완 LG전자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p 개선해 25%로 상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LG전자의 3개년 주주환원정책(2024∼2026년 사업연도)은 ▲배당기준일 변경 ▲배당주기 변경 ▲기본(최소)배당액 설정 ▲배당성향 상향 조정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배당 성향은

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CX·DX로 경영성과 창출할 것"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CX·DX로 경영성과 창출할 것"

조주완 LG전자 CEO가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과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조주완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올해도 시장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한계를 돌파하고 사업방식과 실행 체계를 정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CEO는 올해 과제로 ▲포트폴리오 고도화 ▲소비자경험(CX)·디지털전환(DX) 가속화 ▲미래 준비 등을 꼽았다. 먼저 조 CEO는 "비하드웨어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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