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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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친 석유화학업계···현실과 기대 사이 커지는 괴리감

에너지·화학

바닥 친 석유화학업계···현실과 기대 사이 커지는 괴리감

잇따라 공개된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바닥을 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업황 부진이 올 들어서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반등의 불씨가 되어줄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도 예상보다 더디게 흘러가면서 전망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화학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한 79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이 더해져 선방한 결과다. LG에너

영업익 '주춤' LG생건·아모레, '브랜드 강화' 고삐

패션·뷰티

영업익 '주춤' LG생건·아모레, '브랜드 강화' 고삐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 소비 회복 지연이 이들 실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서는 것은 물론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에도 적극 힘쓸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1조6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LG전자, KG모빌리티와 맞손···"내 차 정보 TV로 확인"

전기·전자

LG전자, KG모빌리티와 맞손···"내 차 정보 TV로 확인"

LG전자가 가전과 IT 제품을 통해 쌓아온 고객경험 노하우를 모빌리티 영역에 확대 적용한다. LG전자는 국내 완성차 업체 KG모빌리티와 손잡고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렉스턴 뉴 아레나'에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카 알람 서비스는 스마트 TV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주차된 차량에 발생한 충격 감지, 전기차 배터리 충전 완료 및 방전, 문 열림 등 차량에서 발생하는 각종

영화 보는 데 5만원···통신3사 '車 5G 요금제' 통할까

통신

영화 보는 데 5만원···통신3사 '車 5G 요금제' 통할까

이동통신 3사가 스마트폰·태블릿PC처럼 자동차에서 통신서비스를 누리는 '차량용 5G 요금제'를 선보였다. 오는 2032년, 78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인 '카포테인먼트'(자동차+정보+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이를 활용하면 탑승자는 이동 중 영상·음원 스트리밍부터 클라우드 게임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운전자 활동도 자유로워지는 '자율주행' 시대엔 통신업계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당분간은

K배터리, 중국과 아슬아슬 '줄타기'···정치적 리스크 '살얼음판'

에너지·화학

K배터리, 중국과 아슬아슬 '줄타기'···정치적 리스크 '살얼음판'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진행되는 와중에 국내 배터리 업계는 오히려 중국 기업과 '합종연횡'을 이어가는 추세다.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재 기업까지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배터리 핵심광물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탓이다. 정확히는 제련된 광물을 중국에서 들여오는 것인데 미·중 패권 전쟁이 격화되면서 국내 기업이 느끼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양극재 핵심소재를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LG에

LGU+, MDS테크와 맞손···산업현장 원활한 소통 돕는다

통신

LGU+, MDS테크와 맞손···산업현장 원활한 소통 돕는다

LG유플러스는 5G/4G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끊김 없는 '스마트 무전 솔루션'으로, 산업현장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U+는 차세대 무전 플랫폼 '엠플하이톡'(M+HyTalk) 보유 기업 MDS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통신 서비스와 엠플하이톡, 전용 단말을 결합해 국내 산업현장으로 스마트무전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DS테크는 지난 28년간 임베디드 솔루

"LFP 배터리 최고로 키운다" 민관 233억원 투입

에너지·화학

"LFP 배터리 최고로 키운다" 민관 233억원 투입

정부와 배터리 업계가 향후 4년간 233억원을 투자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LFP 개발 계획이 포함된 '고성능·리튬인산철전지 양극소재, 전해액, 셀 제조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의 수행 기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관은 LFP 개발을 위해 2026년까지 정부 164억원, 민간 69억원 등 총 23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과제의 주요 목표는 LFP 배터리 양극 소재의 국산화와 세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노면청소車, 안전하고 똑똑해진다···LGU+ '자율주행' 원팀 출범

통신

노면청소車, 안전하고 똑똑해진다···LGU+ '자율주행' 원팀 출범

LG유플러스가 다양한 분야 최고 기업들과 손잡고 차세대 '도시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노면청소차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이런 시스템이 상용화될 경우 2030년에는 6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0일 LGU+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내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 주관연

LGU+ 디도스 장애 보상···개인고객 '10배'·PC방 '최대 71만원'

통신

LGU+ 디도스 장애 보상···개인고객 '10배'·PC방 '최대 71만원'

LG유플러스가 연초 디도스공격에 따른 장애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게 평균 9000원 상당(요금 감면 평균 1041원+쿠폰) 보상을 한다. 소상공인에는 1개월 요금 감면, PC방 사업자에는 최대 71만원을 지원한다. LGU+는 피해보상협의체(이하 협의체)와 마련한 이런 내용의 '종합 피해보상안'을 28일 발표했다. 협의체는 ▲김기홍 한국PC인터넷카페협동조합 이사장 ▲박성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송지희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은아 매일

LG전자, 삼성전자 영업익 추월···"가전·전장 날았다"

전기·전자

LG전자, 삼성전자 영업익 추월···"가전·전장 날았다"

경기 침체 속 전자업계가 1분기 대부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LG전자가 나홀로 웃었다. 생활가전(H&A) 사업본부는 단일 사업본부 중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겼고 미래성장동력인 전장(VS)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생활가전과 전장부문의 활약으로 LG전자는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후 처음으로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추월했다. 반도체 한파 영향이 크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경쟁하고 있는 TV·가전 사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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