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3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35%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1000원까지 오른 뒤 숨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12단 제품이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알려지면서 급등, 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더불어 지난해 '반도체 겨울론'을 제기하며 '반도체 저승사자'로 불린 모건스탠리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를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은 바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