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의 소음이 충격적인 수준입니다.
중국 광둥성의 한 아파트 주민이 찍어 올린 영상인데요. 여성들이 매일 아침 6시에 모여 공놀이 체조(?)를 하는 모습입니다.
거의 폭죽 수준의 소음이 난다는데, 얼마나 시끄러운지 약 3초만 제대로 들어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폭탄 터지는 급의 소리인 데다 주변 소음들까지 더해져 고막이 나갈 것만 같은데요.
영상을 올린 이는 관리사무소에서도 손을 못 쓰고 있다며, 법적으로 처리할 방안이 없다고 고충을 토로 중이죠.
잠깐만 들어도 뒷골이 당기는 역대급 소음 민폐. 해결이 시급해 보입니다.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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