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꿈의대학은 이 예비후보가 재임 시절 추진한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등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도록 대학과 협력해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017년 개강한 경기꿈의대학은 현재 100여개 이상의 대학 및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만8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꿈의대학은 전 학기 대비 2018년 수강생이 42% 증가하고 수강생 만족도가 80%를 상회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가장 좋은 교육은 여행과 체험이다. 많은 학생들이 경기꿈의대학을 통해 미래를 여행하고 진로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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