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여성이 과감한 복장으로 인도 여행을 떠난 최후가 놀랍습니다.
일본의 여행 유튜버 카타야마 모에는 최근 인도를 여행했는데요. 그녀는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신성한 관광지인 타지마할에 갔는데, 이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됩니다.
다른 외국인 여성 유튜버들은 인도에 가면, 현지인 남성들로부터 호기심 어린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그녀에게는 남성들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것. 그녀는 자신이 어째서 인기가 없는지 이해할 수 없었죠.
또한 네티즌들은 보수적인 나라에서 노출 복장을 입은 것을 비난했지만, 그녀는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녀는 곧바로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로 혼자 여행을 떠났는데요. 하지만 노숙인 남성에게 쫓기고는 무서웠다고 영상을 남겨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은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상황. 그녀가 앞으로는 안전한 여행을 했으면 좋겠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ythong@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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