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녀는 화장을 하기 전에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언뜻 보기에 그녀는 평범하게 화장하는 것 같지만,
갑자기 말도 안 되는 양의 화장품을 얼굴에 덕지덕지 바르기 시작합니다. 화장용 붓으로는 화장품의 양을 감당할 수 없기에 신발로 얼굴을 문지르죠.
이에 네티즌들은 화장품을 낭비하고 있다면서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화장품이 모공에 껴서 피부가 상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이에 그녀는 자신의 인생 철학을 화장 법에 담은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건 바로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크게 관심 없으니, 언제나 대담해져야 한다"는 것.
좋은 마음가짐이지만, 그래도 화장품은 아껴 쓰는 게 좋을 듯합니다.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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