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미국 시장은 버텼고 유럽·한국 흔들렸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2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유럽 경쟁 심화와 국내 부품 공급 차질로 두 자릿수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신차 출시와 생산 정상화를 통해 반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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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차, 미국 시장은 버텼고 유럽·한국 흔들렸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2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유럽 경쟁 심화와 국내 부품 공급 차질로 두 자릿수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신차 출시와 생산 정상화를 통해 반등을 모색한다.
제약·바이오
허은철의 GC녹십자, 릴리 실탄 차세대 면역글로불린에 베팅
GC녹십자가 일라이 릴리 거래를 통해 확보한 재무 여력으로 오창공장에 5300억원을 투자해 SCIG 등 면역글로불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알리글로에 이어 SCIG 생산시설을 구축해 미국 시장 듀얼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생산 효율화 및 고수익 제품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를 강화한다.
식음료
한국선 더 못 큰다···메가·빽다방 다음 시장은 일본·미국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포화된 내수 시장과 높아진 임차료, 원가 부담으로 인해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가MGC커피, 빽다방, 더벤티 등은 현지 소비 패턴 및 공급망 구축에 주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다. 일본과 미국 시장은 기존 시험 무대였던 동남아·중앙아시아와 달리 본격적인 경쟁이 격화된 환경으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과 안정적 운영 체계 구축이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건설사
북미 투자 훈풍 한미글로벌, 공공 인프라·원전 '영토 확장'
한미글로벌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건설사업관리 수주를 크게 늘리며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 투자 확대에 힘입어 매출 58%를 해외에서 달성했고, 최근에는 국립공원관리청 연구 용역과 원전, 재생에너지 등 공공 인프라와 에너지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내 현지 네트워크와 역량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혈액제제 본궤도, '한타 백신'도 재조명···GC녹십자, '2조 클럽' 정조준
GC녹십자는 미국 시장에서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4년 1분기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2조원 매출 클럽 진입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자체 혈장 조달망과 백신 사업 확장 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보도자료
[애널리스트의 시각]LG에너지솔루션, AI 데이터센터 ESS 수요 확대 수혜···목표가 62만원
iM증권이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힘입어 LG에너지솔루션의 ESS 부문 성장세를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0.7% 상향했다. EV 배터리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ESS 성장과 미국시장 진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2028년 영업이익 5조5280억원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트룩시마, 美 시장 1위 등극···K-시밀러 '최초'
셀트리온의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미국 시장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트룩시마는 출시 6년 만에 점유율 35.8%를 기록하며 북미 매출 역시 40% 이상 성장했다. 후속·신규 바이오시밀러의 점유율 확대와 미국 관세 적용 제외 등으로 미국 내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식음료
풀무원, 해외 매출 5%↑···미국·중국 강세 속 일본 부진 심화
풀무원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미국과 중국의 강세로 약 5% 증가한 6669억원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두부와 간편식 판매가 성장세를 이끌었고 중국은 25%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반면 일본 시장은 구조적 요인과 두부 시장 침체로 매출이 감소하며 구조조정에 나섰다. 풀무원은 미국 중심 성장 심화와 일본 부진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에너지솔루션 "실적 바닥 찍었다"···美 ESS 시장 수혜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이 급성장하는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수혜를 입으며 1분기 저점을 찍은 후 영업이익이 계단식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미국 관세 확대, AI 데이터센터 투자, 중국산 ESS 수입제한 등 대외 호재와 더불어 전기차 배터리 공급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목
[특징주]기아, 美조지아 법인 누적 생산 500만 달성에 '강세'
기아가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돌파하며 주가가 14% 넘게 급등했다. 조지아공장은 텔루라이드, 쏘렌토 등 인기 SUV와 미국 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하며 북미 시장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텔루라이드의 북미 판매 목표는 17만8000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