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이익잉여금으로 전입된 금액을 향후 배당금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법에 따르면 회사는 적립된 자본준비금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초과분을 감액할 수 있다.
NHN은 지난달 12일 3개년(2026∼2028)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하고 전년도 연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약 15%를 현금배당 및 자기주식 매입 후 소각 방식으로 주주환원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poin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