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PGA 챔피언십]매킬로이, 3R 8언더파 공동 4위...스텐손 공동 7위
‘새끼 호랑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아 파혼의 아픔도 잊은 채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475만 유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매킬로이는 2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그러나 우승하기에는 선두와 타수차이가 7타여서 쉽지 않아 보인다. 토마스 비요른(덴마크)은 5타를 줄여 합계 15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