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오후 2시 30분 부터 생중계
백석현(24)은 상승하고, 김병준(32)은 하락했다.
아시아투어 멤버인 백석현은 2일 싱가포르의 라구나 내셔널 G&CC(파72·72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단독선두는 13언더파 131타를 친 태국의 파누폴 피타야랏.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였던 김병준(32)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겨우 컷을 통과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강성훈(27·신한금융그룹)은 이틀간 각각 68타씩 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한편, 25명이 초청받아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8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J골프는 오후 2시30분 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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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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