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비교과통합지원센터, ‘양궁’ 프로그램 실시

양궁기초기술,서바이벌 게임 등···학습역량 및 대학 대·내외 경쟁력 강화

호남대학교 비교과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황보명)와 광주여자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원장 김영미)이 공동 진행하는 대학연계 비교과프로그램 ‘양궁’이 11월 28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대학교가 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역량 및 대학 대·내외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호남대학교 소속 17여명의 학생들은 양궁 기초 기술과 양궁 특강, 서바이벌 게임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황보명 센터장은 “타 대학과 학습자 간 교류를 통한 학습동기 유발, 교수자간 교류를 통한 우수 교수법 공유, 타 대학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역량 및 대학의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와 광주여대는 12월 5일 호남대에서 ‘생활과 호신술’을 주제로 비교과프로그램 교류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