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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남의 나라 호수에서 목욕한 인도 커플들 '민폐 논란'

라이프 shorts

남의 나라 호수에서 목욕한 인도 커플들 '민폐 논란'

등록 2025.08.21 11:32

수정 2025.08.21 11:36

이석희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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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물놀이 중인 사람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자세히 보니 물놀이가 아니라 몸을 씻고 있는데요.

캐나다 브램턴의 한 호수에서 포착된 두 쌍의 커플은 이렇듯 비누칠까지 해가며 목욕을 했습니다. 이들이 씻을 때 나온 비누 거품은 모두 호수로 들어갔죠.

영상을 찍은 인플루언서 커크 루비모프는 캐나다의 호수가 외국인을 위한 목욕탕으로 바뀌고 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들을 인도인으로 추정했는데요. 강이나 호수에서 아무렇지 않게 목욕하는 모습, 생김새 등이 인도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

호수를 오염시킨 이 무개념 커플들. 본인들이 잘못했다는 걸 알기는 할까요?

남의 나라 호수에서 목욕한 인도 커플들 '민폐 논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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