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0일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5일까지로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000원~, 주말은 2만 1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대구출발) 4만5000원~ ▲칭다오 5만3000원~ ▲오이타 5만 6000원~ ▲오사카 6만8000원~ ▲삿포로 8만8000원~ ▲사이판 11만6280원~ ▲호찌민 11만8000원~ ▲방콕 12만967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달 4주차 월요일부터 진행되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는 내년에도 계속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