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월 얼리버드···후쿠오카 편도 5만원부터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내년 2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 구매는 국내선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2~27일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000원부터, 주말은 2만10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대구 출발) 5만원~ ▲칭다오 5만8000원~ ▲사가·오이타 6만5000원~ ▲오사카 7만8000원~ ▲마카오 9만8000원~ ▲사이판 13만6080원~ ▲호찌민 13만8000원~ ▲방콕 13만9660원부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