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미녀의 가슴팍에서 나온 건 놀랍게도 뇌물 봉투인데요. 현금을 확인한 시험관은 곧바로 미녀를 탈락시킵니다.
또 다른 여성은 핸드브레이크를 당기려다가 시험관의 손을 밟아 버리죠.
이번엔 시험관이 여성의 손을 잡자 뺨을 맞는데요. 안전벨트를 풀기 전에 핸드브레이크를 올려야 합격이라는 힌트를 준 거였기에, 시험관은 황당해했죠.
이 여성은 안전벨트를 매려다가 어이없게도 강사와 박치기를 하고 맙니다. 다른 여성 역시 안전벨트로 애를 먹다가 엉덩이로 클락션을 누르더니, 급기야 강사의 면전에 방귀를 뀝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부주의한 여성들이 나중에 면허를 따면 교통사고를 낼 거 같다고 우려했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중국의 학원에서 운전 상식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한 콩트 영상이라고 하니, 안심해도 좋을 듯합니다.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ythong@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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