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 여성을 쳐다보는 남자 감독관. 어떤 이유에서인지 감독관은 시선을 떼지 못하는데요.
감독관의 시선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여성의 상반신이었습니다. 시선을 느낀 여성은 당황하며 손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였죠.
여성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음에도 감독관은 계속 그녀를 쳐다봤습니다. 감독관은 자신의 안전벨트를 당기는 등 이상한 행동까지 했는데요.
옷을 잡아당겨 몸을 가리며 여성의 불안감이 고조되던 그때,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100점이 감점됩니다"라는 시험 시스템의 경고 방송이 나왔습니다.
면접관의 행동은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신호였던 것. 여성은 방송을 듣고서야 알았죠.
감독관의 호의도 제대로 눈치채지 못한 그녀, 시험은 통과했을까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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