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킨포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포토존을 만들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이 27일 오픈하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킨포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지의 메인 컨셉인 ‘킨포크 라이프’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결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우선 모델하우스 오픈 3일(27~29일)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모델하우스 오픈(탄생일)의 의미와 단지 컨셉인 킨포크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하트모양의 미역세트(2개)와 에코백을 제공한다.

또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을 마련해, 상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견본주택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모형 등을 배치하고, 산타 복장의 도우미가 어린이들에게 막대사탕을 나눠 주는 등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행사를 기획했다.

청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대 구성원 중 2건 이상 1순위 청약을 한 다청약 고객(세대) 200명과 지난 10월 분양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 청약 신청 고객 중 1순위 청약고객(세대) 100명에게는 20인치 기내용 캐리어를 내달 12일~13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 59~123㎡, 6개 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59㎡ 46가구 △84㎡ 357가구 △123㎡ 13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4㎡ 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약 97%를 구성하고 있고, 일반분양 물량도 전체의 62%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2070만원으로, 전용 59㎡ 5억2900만~5억7190만원, 전용 84㎡ 6억3550만~7억620만원, 전용 123㎡ 8억5000만~9억1900만원 선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