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피크닉 사진 공개 “종영 후에도 친분 여전” 눈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로필3)'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사진=왕지원 트위터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이하 로필3)’의 출연진들이 봄맞이 피크닉에 나섰다.

로필3에서 오세령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왕지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들의 피크닉 사진을 게재했다.

왕지원은 “오늘 날씨가 좋아야했던 이유는 로필 멤버들 피크닉. 날씨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로필3 출연진들의 피크닉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에는 김소연, 윤승아, 왕지원, 박효주, 유하준, 박유환 등 로필3에 출연한 배우들이 잔디밭에서 그늘막 텐트와 돗자리를 설치하고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나와 있다.

개인 스케줄로 피크닉에 늦은 또 다른 주연배우 남궁민은 늦게 합류해 다른 배우들과 포즈를 취했다.

로필3 멤버들의 피크닉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로필3 피크닉 사진 볼수록 한가로워 보인다”, “로필3 피크닉 사진 보니 피크닉 가고 싶네”, “저 배우들 또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