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서울 15℃

인천 16℃

백령 17℃

춘천 14℃

강릉 15℃

청주 19℃

수원 19℃

안동 17℃

울릉도 19℃

독도 19℃

대전 19℃

전주 20℃

광주 18℃

목포 19℃

여수 19℃

대구 18℃

울산 18℃

창원 18℃

부산 18℃

제주 22℃

걸스데이 의상 해명, "속바지로 생긴 오해"

걸스데이 의상 해명, "속바지로 생긴 오해"

등록 2011.03.25 09:59

박은실

  기자

공유

▲ 걸스데이 의상 해명 ⓒ 김윤식 시민기자
(서울=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걸 그룹 '걸스데이'가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24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속옷이 아닌 속바지로 생긴 오해다"라고 공식 해명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직접 자체 제작한 교복패션의 무대의상 치마 속 하의 속바지가 흰색인데다가 레이스 장식을 달아 속옷으로 보였던 것 같다"며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앞으로 주의 또는 부분 수정을 통해 착용하겠다"고 해명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16일 컴백을 앞둔 쇼케이스 무대부터 속옷이 노출됐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으로 구설에 시달렸다.

한편, 걸스데이는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은 음원차트 10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박은실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