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그룹 엠블렉 멤버 지오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지오는 소지섭과 SBS 드라마 ‘유령’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9일 소지섭의 한남동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최근까지 주로 소지섭의 집과 해외에서 극비리에 데이트를 해왔다. 소지섭이 강남의 헤어숍에 주연을 대려다 주기도 하는 등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교제를 해오고 있다는 것.
주연은 주변에 소지섭을 남자친구로 소개하고 있고, 애프터스쿨 멤버들도 두 사람의 교제를 알고 있다고 우먼센스는 전했다.
한편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다. 입장 정리 후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출연 뒤 차기작 검토 중이며, 주연은 애프터스쿨 유닛 ‘애프터스쿨 블루’로 활동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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