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전북수출, 전년대비 38.6% 증가한 7억5백만 달러 기록
전북 수출이 2016년 1월 이후 27개월만에 월간 7억달러를 돌파했다. 전북도는 정밀화학원료와 합성수지, 농산가공품 등 주요수출 품목이 두자릿수 이상 증가한데 힘입어 4월 수출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와 전주세관에서 발표한 『2018년 4월 전라북도 무역 동향』에 따르면 전라북도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8.6% 증가한 7억 5백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도내 수출은 올 들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