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1분기 '흑자전환' 성공한 LG엔솔···"운영 효율화로 불확실성 극복"(종합)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1분기에 AMPC 혜택과 생산시설 효율화를 통해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매출은 6조2650억원, 영업이익은 3747억원을 기록했으며, AMPC 반영이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과 관세 리스크로 2분기 실적은 제자리걸음이 예상된다. LG는 운영 효율화와 전략적 사업 기회 발굴로 불확실성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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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1분기 '흑자전환' 성공한 LG엔솔···"운영 효율화로 불확실성 극복"(종합)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1분기에 AMPC 혜택과 생산시설 효율화를 통해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매출은 6조2650억원, 영업이익은 3747억원을 기록했으며, AMPC 반영이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과 관세 리스크로 2분기 실적은 제자리걸음이 예상된다. LG는 운영 효율화와 전략적 사업 기회 발굴로 불확실성에 대응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LG엔솔, 1분기 영업익 3747억원···전년比 138.2%↑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8.2% 증가한 374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미국 AMPC 혜택과 비용 절감이 주요 요인으로, 글로벌 시장의 관세 이슈 속에서도 현지 생산을 통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운영 효율화와 신사업 다각화에 집중한다.
자동차
'현대차·기아' 역대급 외형 성장 계속···관세 폭풍전야에도 자신감 '뿜뿜'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발 관세 위기 속에서도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두 회사는 각각 44조4078억원과 28조17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기아는 인센티브 및 차종 믹스 영향으로 수익성은 감소했다. 2분기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종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삼성SDI, 캐즘에 1Q 적자···"효율적인 투자 노력 지속"(종합)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 둔화와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1분기 영업손실 43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 감소한 3조1768억원이다. 2분기부터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럽의 탄소 규제 등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자동차
기아, 1분기 영업익 3조86억원···전년比 12.2%↓
기아가 2024년 1분기 매출 28조175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3조86억원을 기록했다. 친환경차 판매가 17만4000대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성장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10.7%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동차
현대차,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신기록···영업익 3조6336억원
현대자동차가 2024년 1분기 매출 44조4078억원, 영업이익 3조6336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 급증과 북미 시장 호조, 환율 효과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글로벌 판매는 소폭 감소했으나 국내·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전기·전자
LG이노텍, 1Q 영업익 28.9% 감소···매출은 역대 최대
LG이노텍은 2024년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4조982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9% 감소한 1251억원에 그쳤다. 고사양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디스플레이 기판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전기차·전장산업 성장 둔화와 시장 경쟁 심화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종목
KB증권 "에코프로비엠, 전기차 캐즘에 실적 회복 지연···목표가 18% 하향 조정"
KB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유럽 및 미국의 전기차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실적 부진은 예상되나, SK온향 및 에너지 저장 장치 수요 증가로 중장기적인 회복세를 기대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종목
[특징주]그린케미칼, 이재명 후보 친환경 공약 언급에 上
그린케미칼 주가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친환경 공약 발표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2040년까지 석탄발전 폐쇄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예고하며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에서는 그린케미칼 등 친환경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가 급증했다.
전기·전자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종료···"리밸런싱 차원"
LG전자가 약 3년간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하고 HVAC(냉난방 공조)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시장 성장 지연과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결정으로, 관련 구성원은 내부 전환 배치된다. 자회사 하이비차저는 청산되며, 유지보수 서비스는 지속될 예정이다. LG전자는 HVAC 사업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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