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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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검색결과

[총 2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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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손정수 신임대표 선임

제약·바이오

유한건강생활, 손정수 신임대표 선임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유한건강생활이 새로운 수장으로 손정수 대표를 선임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자회사인 유한건강생활이 손정수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손 대표는 지난해 4월 유한건강생활에 합류해 경영관리본부장을 맡았다. 이전에는 모회사인 유한양행에서 생활용품 영업부장, 인사팀장, 관리부문장, 생활용품마케팅 실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손 대표가 폭넓은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회

유한양행, 최영기 전무 영입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최영기 전무 영입

유한양행은 지난 1일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영기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지난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저분자 약물 발견업무의 수석을 담당한 뒤 포마테라퓨틱스에서 화학 기술 활성화 업무의 수석을 담당했으며 아일랜드 소재의 바이오제약사 알케미스에서 발견 연구 디렉터 업무의 임원으로 역임했다. 유

HLB發 '쇼크' 불구···국산 신약 세계 진출 '성큼'

제약·바이오

HLB發 '쇼크' 불구···국산 신약 세계 진출 '성큼'

HLB의 '리보세라닙'이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 CRL(보완요구 서한)을 수령하며 난항에 빠졌지만, '짐펜트라'를 비롯한 다른 국산 신약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연내 성과가 뚜렷해질 국산 신약으로는 HLB의 '리보세라닙',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SK바이오팜의 '엑스코프리',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등이 언급됐다. 이중 HLB가 확신을 갖고 추진하던 '리보세라닙+캄렐리

'M&A'로 살 길 모색하는 제약바이오···"'정부 지원' 필요해"

제약·바이오

'M&A'로 살 길 모색하는 제약바이오···"'정부 지원' 필요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인수합병(M&A) 사례가 늘고 있다. 그간 제약바이오업계는 M&A 불모지로 평가돼 왔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벤처가 늘고 있고 제약사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에 대응하려는 의지가 반영되면서 지분 투자 및 M&A 시장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최근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에 25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하고 일동홀딩스에

'ASCO2024' 앞둔 제약株, 초록 내용 공개까지 주가 변동성 확대

종목

'ASCO2024' 앞둔 제약株, 초록 내용 공개까지 주가 변동성 확대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임상종양학회(ASCO)2024'를 앞두고 국내 참여 제약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ASCO'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제약 기업들의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가 공개되는 자리다. 이에 지난달 24일 초록 제목이 공개된 이후 국내 관련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오는 23일 임상 초록 발표와 학회에서 공개되는 주요 데이터 등이 향후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9일 관

'GLP-1' 비만약 시장 더 커진다···'요요·근손실' 줄이고 편의성↑

제약·바이오

'GLP-1' 비만약 시장 더 커진다···'요요·근손실' 줄이고 편의성↑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 치료제 등장으로 촉발된 글로벌 비만약 시장 성장세가 가속화하면서 기존 치료제보다 부작용은 낮추고 효과와 투약 편의성은 높인 차세대 신약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벤처 캐피탈 쿠르마 파트너스 SA의 피터 노백 파트너는 8일 서울 코엑스 바이오코리아2024에서 열린 '비만 치료제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전략' 컨퍼런스에서 "그간 비만약 분야는 제약기업과 투자사들이 다루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제약·바이오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고환율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으로 몇몇 기업은 실적이 악화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곳 중 5곳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 HK이노엔, 동아에스티 등 매출 상위 주요 제약바이오사 10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제약바이오사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하락···기저효과 영향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하락···기저효과 영향

유한양행이 라이선스 수익 감소와 R&D, 광고선전비 비용 확대에 따라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4%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31억 원으로 같은 기간 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4% 줄었다. 매출액은 4446억원으로 같은 기간 0.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08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타그리소·렉라자 경쟁 '점입가경'···타그리소 병용요법 한발 앞서

제약·바이오

타그리소·렉라자 경쟁 '점입가경'···타그리소 병용요법 한발 앞서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AZ)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병용요법 1차 치료 적응증을 획득한 타그리소가 앞서 나가는 모양새지만, 렉라자 병용요법 승인 이후 기류가 바뀔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타그리소와 렉라자는 올해 1월부터 단독요법 유전자 검사에서 EGFR 변이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코스닥 상장 추진···기술성평가 통과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코스닥 상장 추진···기술성평가 통과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가 51:49 비율로 설립한 합작회사다. 이후 유한양행이 지난해 말 파트너사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67%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뮨온시아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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