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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아이 태운 수레를 끄는 개 "동물학대 아냐?"

라이프 shorts

아이 태운 수레를 끄는 개 "동물학대 아냐?"

등록 2025.06.11 09:08

김재령

,  

박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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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태우고 도로를 달리는 개의 진실이 충격적입니다. 영상 속 개는 주인이 심부름을 시키면 수레를 끌고 어디든지 다녀오는 걸로 유명한데요.

주인이 아프면, 개는 약국에 혼자 가서 약을 사옵니다. 집에 있는 정수기가 고장나면, 가게에 가서 수리를 받아 오죠.

심지어 초등학생 소년을 수레에 태우고 등하교를 시켜주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까지 개가 다니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만일 사고가 난다면 개뿐만 아니라 아이도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개 주인의 반응은 황당했는데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조건 위험하지 않다고만 주장한 것. 게다가 무거운 수레를 끌고 다니는 게 불쌍하다는 의견에도, 개가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힘이 세기에 문제가 없다고 답했죠.

매번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동물학대 논란도 따라다니는 개의 심부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 태운 수레를 끄는 개 "동물학대 아냐?"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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