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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북한 호프집에 간 여대생 "이걸 술안주로 먹는다고?"

라이프 shorts

북한 호프집에 간 여대생 "이걸 술안주로 먹는다고?"

등록 2025.06.12 08:47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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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이 공개한 북한의 밤 문화에 전 세계가 경악했습니다.

케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북한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인데요. 케시는 북한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맛있는 밥을 먹는 등 일상 영상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대생인 그녀는 밤에도 화끈하게 놀죠. 친구 생일에는 기숙사에서 대동강 맥주를 다 같이 40병이나 마시며 파티를 즐겼다고 합니다.

때로는 호프집을 찾아가 밤을 보내는데요. 이곳에선 당구도 치며 신나게 놀 수 있죠. 이때 북한 사람들이 먹는 술안주를 보고, 전 세계 네티즌들은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바로 맥주와 함께 치킨이 나온 것. 해외에서는 치맥이 한류 콘텐츠를 통해 유명해졌는데요. 그렇기에 북한에서 남한의 최신 문화를 즐기고 있다는 것에 놀란 거죠.

또한 영상을 보면 북한의 야경은 화려한데요. 네티즌들은 전력난에 시달리는 북한에서 조명을 화려하게 켤 수 있다는 게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북한 호프집에 간 여대생 "이걸 술안주로 먹는다고?"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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