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녀들 얼굴에는 놀랍게도 '이것'이 없습니다. 중국의 여행 인플루언서는 북한 농촌 마을의 일상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가정집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지만, 최신 문물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농기구도 없기에 농부의 삶은 힘겨워 보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아이들은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죠.
소풍을 간 소녀들이 즐거워하는 영상도 화제였는데요. 이때 해외 네티즌들은 북한 학생들이 다른 나라 아이들과 다르다고 느꼈다는데, 어떤 부분이 그런지 한번 살펴볼까요?
바로 학생들 중에서 안경을 쓴 아이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북한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보지 않기에, 시력이 좋은 거라고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북한이 가난하기에 아이들에게 안경을 맞춰줄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뉴스웨이 이찬희 기자
dl174031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