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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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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日 플랫폼 '노트'에 189억원 투자···2대 주주로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日 플랫폼 '노트'에 189억원 투자···2대 주주로

네이버는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에 20억엔(약 189억원)을 투자하고 사업 제휴를 체결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노트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글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로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일본 오리지널 콘텐츠 플랫폼이다. 노트에는 2014년부터 ▲일상 글 ▲만화 ▲출판물 ▲기고 ▲전문 콘텐츠를 아우르는 누적 6400만건의 콘텐츠가 축적돼 있으며, 가입 이용자

네이버, 3분기 역대급 실적···생태계 전반에 AI 깐다(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3분기 역대급 실적···생태계 전반에 AI 깐다(종합)

네이버가 올해 3분기에 분기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하고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쇼핑은 물론 서치플랫폼·커머스 등 전 사업부문이 성장한 성과다.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에는 쇼핑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조1381억원, 영업이익은 5706억원, 당기순이익은 734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분기 최초 매출 3조

'샤넬·구찌'도 온라인 쇼핑이 대세···명품관 힘주는 네이버·카카오

인터넷·플랫폼

'샤넬·구찌'도 온라인 쇼핑이 대세···명품관 힘주는 네이버·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명품 전문 판매관을 확대하며 소비자와 명품 브랜드를 끌어모으고 있다. 플랫폼 접근성과 정품 신뢰도를 무기로 온라인 명품 소비 수요를 겨냥한 모습이다. 명품 판매 이후 네이버와 카카오의 커머스 사업 매출 성장세가 급격히 높아진 만큼 당분간 관련 사업 확대에 주목할 전망이다. 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플러스스토어의 '럭셔리' 서비스를 '하이엔드(HIGHEND)' 서비스로 개편했다. 럭셔리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데이터센터는 모두를 위한 인프라···지원 확대 필요"

인터넷·플랫폼

[2025 APEC]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데이터센터는 모두를 위한 인프라···지원 확대 필요"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APEC CEO 서밋에서 AI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제 혜택 확대와 입지 규제 완화 등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네이버의 풀스택 인공지능 구축 경험을 공유하며, 정부와 국회가 추진 중인 관련 법이 산업의 AI 체질 전환에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 또한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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