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네이버·넷플 연합군' 6개월 성적표 'A'···연내 더 큰 혜택 온다
네이버와 넷플릭스의 협업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가 1.5배 증가하고, 기존 사용자들의 네이버 쇼핑 지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넷플릭스 이용자층도 연령·지역·성별 면에서 다변화되며 '네·넷' 동맹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양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새로운 협업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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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넷플 연합군' 6개월 성적표 'A'···연내 더 큰 혜택 온다
네이버와 넷플릭스의 협업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가 1.5배 증가하고, 기존 사용자들의 네이버 쇼핑 지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넷플릭스 이용자층도 연령·지역·성별 면에서 다변화되며 '네·넷' 동맹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양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새로운 협업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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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경량 AI' 모델 3종 개방···"상업용 활용도 가능"
네이버가 상업용 AI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퍼클로바X'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HyperCLOVA X SEED 3B 등 3종의 경량 모델은 중소기업에도 부담 없는 AI 도입을 지원하며, 이미지 및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는 시각언어모델로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국내 AI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채널
[NW리포트] 신선식품의 반란, 플랫폼의 야심으로 다시 익는다
이커머스에서 반복 구매는 플랫폼 체류 시간을 결정하고, 그 체류 시간은 결국 시장 지배력으로 이어진다. 신선식품은 이 반복성을 가장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는 카테고리다. 매일 소비되고, 신뢰가 곧 재구매로 직결된다. 팬데믹을 거치며 소비자들은 식탁까지 도달하는 '플랫폼의 손'을 체감했고, 기업들은 그 접점을 지키기 위해 경쟁을 고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서 컬리와 오아시스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큐레이션과 새벽배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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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야후 지분, 단기 매각 계획 없다"···과방위서 기존 입장 재확인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일본 라인야후(LY) 지분에 대한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혔다. 최근 일부 매각설 보도와 관련해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최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기존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최근 라인야후 지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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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광고' 집행 거절 논란···네이버 최수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AI 스타트업 광고 집행을 거부한 결정에 대해 사과하며 광고 규정의 전면 검토를 약속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규정에 따른 기계적 집행이 잘못이었음을 인정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규정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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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조작 막는다···최수연 "4월 중 좌표찍기 알람 시행"
네이버는 정치적 편향 댓글 쏠림 현상인 '좌표 찍기'에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4월에 도입하기로 했다. 최수연 대표는 국회에서 이러한 댓글 오염 문제를 인지하고 대처 방안을 마련할 것을 밝혔다. 이로 인해 네이버는 언론사들과 함께 비정상적인 여론 형성 시도를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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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네이버와 제휴···이커머스 혁신의 길 열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플랫폼 기업 네이버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 컬리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브랜드관을 입점시키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프리미엄 소비층을 겨냥한 상품을 강화하고, 컬리는 다양한 고객 유입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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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적 희비 엇갈린 네카오···카카오 반등 키는 'AI'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일 전망이다. 네이버는 광고와 커머스 부문의 성장이 긍정적 실적을 이끌 것이며, 카카오는 콘텐츠 부진이 길어지며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 업계는 향후 AI 서비스가 실적 변동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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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딸기행사도 판다...'체험' 카테고리 만들고 수수료 부과
네이버는 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콘텐츠를 판매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카테고리를 출시하고, 결제금액의 4%를 수수료로 징수하며 수익구조를 다각화한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지역 기반 체험상품을 더 쉽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도와 사업자들에게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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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적은 없다"···네이버·카카오 'IP·광고 동맹'
네이버와 카카오는 광고와 인기 IP를 통해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두 기업은 경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웹툰 콜라보와 AI, 쇼핑 부문 등에서 협력하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개방적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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