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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결과

[총 1,4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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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현금만 4.9조 '10년새 최대'···끝없는 지분투자·인수 행보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현금만 4.9조 '10년새 최대'···끝없는 지분투자·인수 행보

네이버가 잇따른 지분투자와 신사업 확장에 나설 수 있는 배경에는 4조9000억원에 달하는 두둑한 현금 곳간이 있다. 올해만 실리콘밸리 AI 기업 트웰브랩스 투자부터 스페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컬리 지분 인수까지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안정적인 재무 구조가 사업 확대의 디딤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연결 기준 네이버의 올해 상반기 현금성 자산은 4조8713억원으로 10년 사이 최대

리뷰·웹툰·숏폼 콘텐츠에 집중···네카오 '창작자 경제' 생태계 힘 준다

인터넷·플랫폼

리뷰·웹툰·숏폼 콘텐츠에 집중···네카오 '창작자 경제' 생태계 힘 준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창작자 교육과 지원, 광고 인센티브,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유입을 촉진 중이다. 양사는 미래 플랫폼 경쟁력 확보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하며,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 직속 AI·디지털트윈 사업화 전담조직 신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최수연 대표 직속 AI·디지털트윈 사업화 전담조직 신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 사업화를 위해 최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을 만들었다. 선행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네이버랩스 대표가 조직 수장을 맡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일 조직 개편을 통해 CEO 직속 조직 'R-TF'를 신설했다. 이 조직은 AI, 디지털 트윈 등과 관련해 기업간거래(B2B), 기업과정부간거래(B2G) 사업화를 담당한다. 네이버는 기술 연구·개발 법인인 네이버랩스를 통해 ▲네이버

문 연 병원 어디지?···네이버·다음, 추석 연휴 정보 '총집합'

인터넷·플랫폼

문 연 병원 어디지?···네이버·다음, 추석 연휴 정보 '총집합'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창에 '추석'만 입력해도 유래부터 즐길거리, 실시간 교통 상황까지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해 이용자 편의를 한껏 높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추석' 검색 시 '추석 유래'부터 '상 차리는 방법', '지방 쓰는 방법' 등 추석 명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모아 기념일 정보에서 제공한다. 또 명절 보조금 정보, 연휴 동안 운

'슈퍼앱' 준비하는 네이버···'카톡·AI' 초집중 카카오

인터넷·플랫폼

'슈퍼앱' 준비하는 네이버···'카톡·AI' 초집중 카카오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상반된 계열사 전략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지분 인수, 교환 등을 통해 주력 사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에 나선 반면 카카오는 계열사 정리를 통한 몸집 줄이기 전략을 이어간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네이버의 계열사 수는 약 89개사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82개사를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 외식 솔루션 기업인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재팬'과 국내법인인 '플레이스앤', 부동산

네이버 3902억 낼때 구글은 172억···최수진 "법인세 납부 회피"

IT일반

네이버 3902억 낼때 구글은 172억···최수진 "법인세 납부 회피"

구글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에서 실제 납부한 법인세가 172억 원에 불과한 반면, 네이버는 3,902억 원을 부담했다. 국회에서는 구글코리아가 광고·유튜브 등 상당수 매출을 해외로 이전해 국내 세금 납부를 회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빅테크 기업의 투명한 매출 공개와 제도적 장치 마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찬진 만난 오경석 두나무 대표···네이버 인수·합병 질문엔 '묵묵부답'

블록체인

이찬진 만난 오경석 두나무 대표···네이버 인수·합병 질문엔 '묵묵부답'

두나무 오경석 대표가 네이버와의 인수합병, 지분 스왑 등 현안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답변을 거부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 참석한 오 대표는 네이버와의 주식교환 추진 및 나스닥 상장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의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업계는 두나무의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 편입 여부와 가상자산 시장 구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넷플·컬리·우버 이어 넥슨까지···네이버 광폭행보 어디까지

인터넷·플랫폼

넷플·컬리·우버 이어 넥슨까지···네이버 광폭행보 어디까지

네이버가 넥슨과 콘텐츠·플랫폼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넷플릭스, 컬리, 우버와의 제휴에 이어 넥슨까지 손을 맞잡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광폭행보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넥슨과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넥슨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강대현 넥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넥슨 게임 콘텐츠를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비롯한 네이버 서비스

'포털 원툴'은 옛말···네이버가 그리는 '슈퍼앱' 청사진

인터넷·플랫폼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포털 원툴'은 옛말···네이버가 그리는 '슈퍼앱' 청사진

네이버가 포털 광고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커머스·핀테크·콘텐츠·AI 등으로 성장동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두나무 인수 등 가상자산·금융·결제까지 아우르는 '슈퍼앱' 전략으로 국내외 플랫폼 시장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이해진 의장 복귀 이후 글로벌 패권 도전도 본격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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