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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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중심 수직적 지배구조 '굳건'···핵심은 '컨설팅'

증권·자산운용사

[지배구조 2023|미래에셋①]박현주 중심 수직적 지배구조 '굳건'···핵심은 '컨설팅'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을 중심으로 금융투자업에 특화된 기업이다. 특히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997년 동원증권을 박차고 나오면서 스스로 세운 자수성가형 금융 대기업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샐러리맨 창업 신화'의 사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업이 바로 미래에셋이다. 22일 기준 미래에셋의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박현주 회장은 미래에셋컨설팅,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캐피탈 등의 계열사 지

몸값 올리는 HMM···새 주인 여전히 '깜깜 무소식'

항공·해운

몸값 올리는 HMM···새 주인 여전히 '깜깜 무소식'

국내 대표 선사 HMM(옛 현대상선)의 새 주인 소식이 여전히 깜깜무소식이다. 게다가 최근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인수 후보자들이 잇따라 선을 그으면서 HMM을 품을 새 주인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의 1·2대 주주인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최근 HMM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들은 매각자문, 회계자문, 법무자문 업체를 한 개사씩 선

'성장' 전면에 내세웠지만···OCI·이수화학의 같은 듯 다른 인적분할

에너지·화학

'성장' 전면에 내세웠지만···OCI·이수화학의 같은 듯 다른 인적분할

사업다각화로 돌파구를 찾는 석유화학업계에 인적분할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액주주를 중심으로 '인적분할'과 관련 찬반 논란이 이어지자 '성장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내세운 두 석유화학기업 OCI와 이수화학 사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와 이수화학이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양사는 각각 이달 22일과 31일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화학사업 분리를 담은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상정·의결한

국내 1호 AI 기업···맞춤형 의료 서비스 모색

증권일반

[신흥 주식부자|곽민철 셀바스AI 대표]국내 1호 AI 기업···맞춤형 의료 서비스 모색

지난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국내 1호 인공지능(AI) 기업 '셀바스AI'가 기존의 음성인식 AI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의료 분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셀바스AI는 교육 분야의 AI 탑재와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해당 분야의 AI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체질개선과 더불어 챗GPT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주가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 셀바스AI는 전 거래일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 잡은 삼성전자···비스포크 라이프 출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에너지 소비효율 잡은 삼성전자···비스포크 라이프 출시

삼성전자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를 열고 다양한 맞춤형 인공지능(AI) 가전제품과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비전 발표식에서 "올해는 기존 비스포크 홈에 친환경·고효율·초연결성을 추가해 비스포크 라이프 개념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삶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올해 출시하는 비스포크 전 제품에 와이파이(Wi-Fi)를 탑재

이재현 CJ그룹 회장 연봉 221억···재계 총수 1위

재계

[임원보수]이재현 CJ그룹 회장 연봉 221억···재계 총수 1위

재계 총수 중 지난해 연봉 1위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21일 CJ와 주요 계열사의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에서 106억44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72억9400만원, CJ ENM에서 41억9800만원 등 총 221억3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218억6100만원) 대비 1.3% 증가한 수준이다. 이 회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06억원), 구광모 LG그룹 회장(94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90억원)의 연봉을 크게 웃돌며, 2021년

9년 기다려온 '애플페이'···일부 '오류' 아쉬움 안겨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9년 기다려온 '애플페이'···일부 '오류' 아쉬움 안겨

애플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21일부터 한국에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미국에서 나온 지 9년 만이다. 아이폰과 현대카드를 보유한 소비자는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 카드 실물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 편의점과 이케아, 스타벅스,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롯데하이마트 등이 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애플페이는 NFC 방식 결제만 가능하지만 아

한화 김승연 회장, 작년 연봉 90억···김동관 부회장 75억원

재계

[임원보수]한화 김승연 회장, 작년 연봉 90억···김동관 부회장 75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작년 연봉으로 90억원을 받았다. 21일 한화그룹이 제출한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와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급여 36억100만원과 36억원을 수령했다. 여기에 작년 상반기 보수로 합병 전 한화건설에서 18억원을 받은 것을 포함하면 작년에 총 90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은 작년 한화 계열사 3곳에서 총 75억1100만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은 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

명품대통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이부진 대표·홍라희 전 관장 만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명품대통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이부진 대표·홍라희 전 관장 만나

한국 방문중인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비공개로 찾았다. 비공개로 찾은 리움미술관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크리스찬 디올의 CEO인 델핀 아르노와 티파니 임원인 둘째 아들 알렉상드로 아르노 등이 참석해 전시관을 둘러봤다. '명품 대통령'이라 불리는 아르노 회장은 3년 5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이틀 동안 롯데·신

허창수 GS 명예회장 연봉 76억···허태수 회장 67억원

재계

[임원보수]허창수 GS 명예회장 연봉 76억···허태수 회장 67억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총 76억7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명예회장은 작년 GS로부터 급여로 15억5600만원을 받았다. 허 명예회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는 GS건설에서도 급여 24억1000만원과 상여 37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허 명예회장의 동생인 허태수 GS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GS에서 급여 26억4300만원과 상여 40억7300만원으로 총 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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