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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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家 3세 구동휘, LS일렉트릭 대표이사 맡는다

산업일반

LS家 3세 구동휘, LS일렉트릭 대표이사 맡는다

LS일렉트릭이 구동휘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LS일렉트릭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너 3세인 구동휘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구 부사장은 이사회 등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로써 LS일렉트릭은 구자균 LG일렉트릭 회장, 김동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총괄 부사장에 이어 구 부사장까지 더해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

수출입은행, 2조원 자본 확충···韓기업 해외진출 지원

은행

수출입은행, 2조원 자본 확충···韓기업 해외진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정부로부터 2조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 받는다. 28일 수출입은행은 적정 자기자본비율(BIS비율) 유지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정부가 2조원을 현물출자한다고 밝혔다. 재원은 정부가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자증권으로 마련됐다. 수은은 이를 통해 BIS비율이 1%p 가량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자는 수출·해외수주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인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정부 정책의 이행을 위

박원철 SKC 사장 "올해 동박사업 글로벌 확장···추가 M&A 추진"

에너지·화학

박원철 SKC 사장 "올해 동박사업 글로벌 확장···추가 M&A 추진"

박원철 SKC 사장이 올해 동박의 글로벌 확장과 판매에 주력하고 추가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성장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SKC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 6층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처음으로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돼 주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총회 의장을 맡은 박 사장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 방침에 대해 보고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

1조원 차입한 LG디스플레이, 애플과 협력 더 키운다

전기·전자

1조원 차입한 LG디스플레이, 애플과 협력 더 키운다

LG디스플레이가 애플과 협력을 등에 업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조(兆) 단위' 차입에 나선다. 올해 1분기 '1조 적자'까지 거론되고 있는 와중에 투자는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사측은 이번 차입의 목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반의 TV 점유율 확대와 투명, 게이밍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업계에선 애플의 새로운 디바이스 출시와 아이패드용 OLED 채택도 염두한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x&Vx, 4년만에 거래재개···"제품·기술 개발 고도화할 것"

제약·바이오

Dx&Vx, 4년만에 거래재개···"제품·기술 개발 고도화할 것"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주식거래가 4년 만에 재개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전날 디엑스앤브이엑스에 '상장유지' 결정을 내렸다. 박상태 대표이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경영 개선 이행 노력과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주신 시장위원회 관계자분과 회사와 임직원을 믿고 기다려준 주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

크래프톤 김창한 첫 연임 성공···"배그 기획력 믿는다"

게임

크래프톤 김창한 첫 연임 성공···"배그 기획력 믿는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첫 연임에 성공했다. 앞서 일각에선 신작 부진과 주가 하락 등으로 인한 책임론을 거론하며 연임 반대의 목소리도 나왔으나,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그의 기획력을 한번 더 믿어보자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크래프톤은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으로 올라온 △재무제표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SKT, AI 전문가 또 모셨다···'AI컴퍼니' 성큼

통신

SKT, AI 전문가 또 모셨다···'AI컴퍼니' 성큼

SK텔레콤(이하 SKT)이 AI시대를 맞이해 관련 전문가로 이사진을 꾸렸다. SKT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기존의 김준모 교수를 연임시키고 신임 이사 자리에 오혜연 교수를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SKT는 28일 서울시 중구 SK-T타워에서 제3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총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의장을 맡았으며 김용학, 김석동, 김준모, 유영민 4명의 사외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건 ▲

김동관 한화 부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로 재선임

중공업·방산

김동관 한화 부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로 재선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8일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략 부문 대표이사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제조와 방산 등 그룹 주력 사업을 총괄하는 김 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솔루션·한화에서 전략 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21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지난해 8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또 안병철 전략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현진 사외이사와 전

서정진 "해외 영업현장 지휘하러 가겠다···'3사 합병'도 진행"

제약·바이오

서정진 "해외 영업현장 지휘하러 가겠다···'3사 합병'도 진행"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의 정기 주주총회장에 마련된 기자실에 깜짝 방문해 "위기 상황에서는 그룹 총수가 나서야 한다"고 말하며 복귀 배경과 각오를 전했다. 서 명예회장은 "불확실한 시대가 내년까지는 갈 거 같다. 태풍이 불 땐 경력이 많은 선장이 올라야 한다"며 "그룹 총수는 영업 현장에 들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퍼포먼스를 해야 한다. 위기와 기회는 같이 있다. 열심히 극복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

철강-조선, 상생 협력 '맞손'···장영진 차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중공업·방산

철강-조선, 상생 협력 '맞손'···장영진 차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한국철강협회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철강-조선 업계 간 상생 협력과 동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8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축사했으며, 철강 및 조선업계를 포함한 정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협력을 축하했다. 두 업계는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 공유와 중장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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