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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1분기 영업익 186억원···전년比 27%↓

에너지·화학

SK케미칼, 1분기 영업익 186억원···전년比 27%↓

SK케미칼은 별도 재무재표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액 3,172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 상승,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수치다. SK케미칼 측은 "주요 제품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늘어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판관비와 운임 등 일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면서 "코폴리에스터 등 주요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고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운영 안정화 등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

'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CPO 라인야후 이사진서 빠져···전원 일본인 구성

인터넷·플랫폼

'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CPO 라인야후 이사진서 빠져···전원 일본인 구성

'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CPO)가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따른 책임성 경질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중호 라인야후 CPO의 사내이사 퇴임 건을 의결했다. 소프트뱅크 인사인 카와베 켄타로 대표이사 회장과 이데자와 다케시 CEO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신 CPO가 물러나게 되면서 라인야후 이사회는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증권신고서 제출···IPO 본격화

증권일반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증권신고서 제출···IPO 본격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리츠운용이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 상장에 돌입한다. 신한리츠운용은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로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가 주요 자산이다.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부동산 펀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배당을 하는 리츠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진에어, 1분기 영업익 985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항공·해운

진에어, 1분기 영업익 985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진에어는 올해 1분기 올해 1분기 매출액 4303억원, 영업이익 985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1%, 16% 상승한 수치다. 진에어는 "엔저 지속으로 인한 일본 노선 호조와 겨울 성수기에 따른 동남아 노선 수요 증가가 실적 견인하면서 지난 2022년 4분기 흑자 전환 이후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푸꾸옥 등 신규 취항 및 성수기 대비한 공급 증대, 효율적 기재 운영 통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4361억··· 전년比 5.1% 증가

항공·해운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4361억··· 전년比 5.1% 증가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3조8225억원, 영업이익 436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여객 수송량과 높아진 항공 운임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조822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사업량 증가에 따른 유류비와 공항·화객비 증가, 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361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전

전남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전남 발전 '원팀' 다짐

호남

전남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전남 발전 '원팀' 다짐

전라남도와 전남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 서삼석, 주철현, 김원이 국회의원, 조계원, 문금주, 권향엽, 김문수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도 주요 현안인 ▲'지방소

한섬, 얼어붙은 소비 심리에 부진한 실적···'키스'로 반전 노린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한섬, 얼어붙은 소비 심리에 부진한 실적···'키스'로 반전 노린다

패션업계가 불경기로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대표적인 국내 패션 회사이자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사인 한섬 역시 증시에서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달 예정된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키스(KITH)'의 매장 오픈이 실적 반등의 키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섬은 전 거래일보다 540원(2.74%) 떨어진 1만917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섬의 연고점은 1년 전인 지난해 5월 11일 장중 기록한 2만6900원이다. 코로나 시기였던

전라남도교육청 - 전남교사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

호남

전라남도교육청 - 전남교사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남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신안)은 5월 8일(수)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전남교사노조 김신안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전남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 사이의 첫 번째 단체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2020년 5월 전남교사노동조합이 교섭요구안을 제출해 시작했으며, 4년여 동안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중공업·방산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개발 분담금 관련해 "당초 분담금의 3분의 1만 내겠다"는 인도네시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8일 "인도네시아 측은 KF-21 체계개발 종료 시점인 2026년까지 6000억원으로 분담금 조정을 제안했다"며 "인도네시아 측이 납부할 수 있는 6000억원으로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인도네시아 측 제안을 수용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

삼성화재 설계사 노동3권 보장 진일보···노사 간 첫 단체협약 체결

보험

삼성화재 설계사 노동3권 보장 진일보···노사 간 첫 단체협약 체결

삼성화재 노동조합(RC지부)이 민영보험사 최초로 보험설계사노동조합과 보험회사 간 단체협약을 이끌어냈다. 보험설계사들은 노동자로 분류되지 않아 지난 2020년 말 한화생명 금융서비스 지부, 삼성화재 노동조합 등 다수의 보험회사 노조가 설립됐음에도 노동권 보장이 쉽지 않았다. 삼성화재 노조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더익스체인지서울에서 삼성화재 사측과 '노조 활동 권리를 사측으로부터 공식 인정받는다'는 내용의 단체 노사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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