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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해외 체인 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개관

‘울산 첫 해외 체인 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개관

등록 2019.05.02 13:5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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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제공사진=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제공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Mercure Ambassador Ulsan)이 지난다 26일 공식 개관했다.

울산광역시 산하동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이 지역 첫 번째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이다.

지상 11층, 지하 4층의 건물에 스위트와 프리빌리지 객실을 포함해 전체 131객실을 갖추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메리엄 홀이 인테리어에 참여해 강동해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호텔을 꾸몄다. 오션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마다 다른 느낌의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어 해돋이 일출 명소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스토랑 오퍼스(OPUS),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마르세유, 및 스파, 피트니스,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수안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총지배인은 “호텔의 모든 직원은 글로벌스탠더드에 맞는 서비스 품질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울산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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