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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길거리에서 난동 부린 여성의 영상···역대급 반전 있었다

라이프 shorts

길거리에서 난동 부린 여성의 영상···역대급 반전 있었다

등록 2025.09.17 09:07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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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발로 차던 여성이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는데, 여기엔 역대급 반전이 있었죠. 영상 속 여성은 길바닥에 누워 괴성을 지르는데요.

결국 여성이 쓰러지자, 경찰은 그녀의 온몸과 얼굴을 의료용 천으로 덮어서 들것에 싣고 갔습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그녀가 사망했다며 안타까워했죠.

심지어 여성이 있던 곳은 치안이 안 좋은 걸로 유명한 일본의 유흥가 '가부키쵸'였기에, 그녀가 범죄에 휘말렸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인들은 해외에서 이런 반응을 보인 걸 황당해했는데요.

일본에서는 통제가 불가능한 취객을 들것에 싣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이 영상 역시 술집의 진상 손님 여성을 경찰이 가게에서 데리고 나오는 장면입니다.

고로 해외에서 시신으로 착각 당한 난동녀는 단순히 취객이었던 셈. 앞으로는 술을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네요.

길거리에서 난동 부린 여성의 영상···역대급 반전 있었다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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