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 강남구청점은 간편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멕시칸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맥주와 나초를 제공해 강남지역 직장인과 주민의 니즈에 부응할 계획이다.
또한 타코벨은 80년대 캘리포니아 컬러와 분위기를 모던 감각으로 재해석해 내부를 꾸몄다. 입구에는 타코벨 대표 컬러인 보라색을 강조한 ‘퍼플 룸’을 구현했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정통 멕시칸 메뉴와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합리적 가격 등 타코벨만의 강점으로 지역주민들과 젊은 소비자를 만족시킬 예정”이라며 “타코벨이 강남구청역 사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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