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가정 50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말벗은 물론 제주항공 기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내식으로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항공 측은 “객실승무원들은 대안양육사업을 벌이는 민간사회복지기구인 서울SOS어린이마을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매달 찾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배식봉사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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