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키나와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주 5회(화, 수, 목, 토, 일)운항하며, 비행시간은 1시간 55분 정도이다.
신규 노선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대구에서만 총 10개(오키나와, 도쿄, 후쿠오카, 타이베이, 상하이, 오사카, 괌, 홍콩, 세부, 제주)노선을 오간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다양한 여행의 니즈를 파악해, 신규 노선 취항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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