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기에서는 국내경쟁부문 대상을 받은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와 국제경쟁부문 아시프락상을 수상한 ‘시행착오(Trial & Error)’를 시작으로 매월 2편씩 상영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6월까지 총 12편이 상영 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제단편영화제 후원사로서 수준 높은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단편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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