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성 대표이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헬렌 커티스와 체이스맨해튼은행, LG전자, 삼성물산 등에서 근무하며 경영 실무능력을 쌓았다.
또한 동경 법정대 객원 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임원을 역임했다.
아워홈은 해외 급식시장 개척 가속화와 국내 사업의 선진화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앞두고 있어 구본성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아워홈 측은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참여 차원에서 구본성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아워홈이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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