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수트속 감춰진 男心 유혹하는 환상적인 S라인

사진= tvN '미생' 신입사원 안영이로 열연중인 강소라가 설악 워터피아 모델에 발탁돼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냈다 / 한화리조트워터피아 제공

tvN '미생' 신입사원 안영이로 열연중인 강소라가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에서 운영하는 설악 워터피아의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미생'에서 일 잘하고 똑 부러지는 신입사원 안영이 역으로 열연 중인 강소라는 설악 워터피아의 광고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강소라는 따뜻한 온천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촬영 현장을 시종일관 주도했다. 차분하고 지적인 안영이 캐릭터와는 달리 촬영장에서 강소라는 튜브를 타고 대형 유수 풀 토렌트리버의 급류를 해맑게 웃으며 즐기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실제로 연일 어어진 '미생' 촬영강행군 속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했던 강소라씨는 이번 광고촬영과 동시에 휴가를 떠난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tvN '미생' 신입사원 안영이로 열연중인 강소라가 설악 워터피아 모델에 발탁돼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냈다 / 한화리조트워터피아 제공

강소라는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여름에만 할 수 있어 아쉬웠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미생’에서 똑똑하고 열정적인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아 연기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