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이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고교처세왕’의 제작 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이수길 기자 leo2004@newaway.co.kr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tvN의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제작 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고교처세왕’은 풍진고 아이스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로 최고의 인기남 이민석(서인국)이형의 빈자리를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위장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 진진 한 모험담 담았다.
응답하라 1997에서 인기를 얻은 서인국과 5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이 출연하며, 윤제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16부작 ‘고교처세왕’은 오는 16일 월요일 밤11시를 첫 방송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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